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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원주 복선전철 착공…원주~강남 40분 시대 연다

등록 2024.01.11 11:00:00수정 2024.01.11 11: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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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접근성 획기적 개선

[서울=뉴시스]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개요. (표=국토교통부 제공)

[서울=뉴시스]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개요. (표=국토교통부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오는 12일 오전 10시30분 원주시 서원주역에서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2.2㎞의 경강선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약 9309억원을 투입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준고속철 등이 운행돼 원주에서 여주까지 9분,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 원주에서 인천까지 87분이 소요된다.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것이다.

또 현재 추진 중인 수서~광주, 월곶~판교 철도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인천(송도), 서울 강남(수서)에서 강릉(경강선), 부산(중앙선)까지 연결돼 더 많은 지역에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여주~원주 구간이 개통되면 경강선은 중앙선, 내륙선과 유기적 철도망을 이루게 돼 원주와 여주는 사통팔달의 철도 허브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강원도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이 깨어나고, 그 매력과 진가가 유감없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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