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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조연' 윤경호, 웹드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출연

등록 2018.07.09 18: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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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경호

배우 윤경호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배우 윤경호(38)가 웹드라마마저 섭렵하며 '대세 조연' 자리를 굳힌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윤경호가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의 100% 사전 제작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출연한다고 9일 밝혔다. .

윤경호는 영화 '그래, 가족' '리얼' '옥자' '군함도'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 개봉하는 '완벽한 타인'에 이어 '다운' '사바하' 등에도 캐스팅됐다.

 7일 처음 방송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을 비롯해 같은 방송사 '쓸쓸하고 찬란하신(神)-도깨비' '비밀의 숲', KBS 2TV '마녀의 법정', MBC TV '로봇이 아니야' 등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김가은)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 '강준혁'(성훈)을 길에서 줍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윤경호는 '변 형사'로 나온다.

성훈(35·방성훈), 김가은(29) 외에 박수아(36), 지호성(23), 허준석(36) 등이 출연한다.

올 하반기 중 옥수수에서 선공개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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