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지난해 10개 마을 공동체 발굴 지원
10개 기업 11개 제품 판매 지원

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공동체 단위의 다양한 사업과 상담조언을 추진하면서 10곳의 공동체를 발굴하고,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판로구축 사업을 통해 10개 기업의 11개 제품의 판매를 지원했다.
또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신규 지도자와 활동가 84명을 육성하는 한편 상담조언 309회, 착한소비 ‘사봐유’ 명절 특판전 이용객 600명 달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재단은 이같은 활동 내용을 담은 백서를 펴냈다. 백서엔 청양형 마을 만들기와 관련된 단계별 사업지원 전략 소개, 농촌 현장 포럼, 삼삼오오 프로그램, 마을 자치 시스템 구축 등과 중간 지원조직의 활동사항 등이 담겨겼다.
재단은 백서를 관계기관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 1층 북카페에 비치하고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공식 블로그와 공식 누리집에서 디지털 파일로 제공한다.
이종필 이사장은 "주민들의 행복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진정한 지원조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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