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티슈 케이스로…금호리조트, 폐침구 업사이클링 캠페인
전국 지점서 사용 완료된 침구로 굿즈 제작…‘자원 선순환’ 가치 높여
20일부터 5월31일까지 ‘ESG 객실 패키지’ 운영…최대 30% 할인 판매

금호리조트 ‘침구의 두 번째 여정, 그린루프 2.0’ 캠페인 포스터. (사진=금호리조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이주창 인턴 기자 = 금호리조트(대표 김성일)가 전 지점에서 ‘침구의 두 번째 여정: 그린 루프(Green Loop) 2.0’을 진행 중이다.
전국 금호리조트 지점에서 사용이 완료된 침구류를 폐기하지 않고 업사이클링해 ‘재생 펠트 티슈 케이스’로 재탄생시켜 고객에게 제공한다. 기후테크 스타트업 ‘의식주의’와 협업했다. 재생 섬유를 90% 이상 활용해 ‘자원 선순환’ 가치를 높였다.
지난해 11월 큰 호응을 얻었던 ‘침구의 순환 여행’에 이어 2회차를 맞이한 ‘폐침구 업사이클링 캠페인’은 금호리조트의 대표적인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활동이다.
1차 캠페인에서는 약 100㎏의 폐침구를 업사이클링해 ‘그린펠트 수납박스’를 제작했다.
이 과정에서 약 1.36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 이는 일반 플라스틱 제품 대비 탄소 배출량을 약 90% 절감한 수치로, 소나무 약 200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맞먹는다.
금호리조트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월 ‘의식주의’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연간 발생하는 400㎏ 이상의 폐침구를 재생 소재로 가공해 탄소 배출과 물 사용량을 줄이고 실용적인 생활용품으로 제작하는 등 고객이 지속 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자원 선순환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금호리조트는 캠페인 확산을 위해 ‘ESG 객실 패키지’ 기획전을 마련한다.
1차는 16일까지 롯데온, 2차는 16일부터 22일까지 트립비토즈에서 각각 진행한다.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패키지 투숙 가능 기간은 20일부터 5월31일까지다.
4월1일 입실 고객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재생 펠트 티슈 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지난 캠페인의 자원 순환 성과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번 2차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자원 순환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휴식’의 가치를 제공하는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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