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중동 종전협상 난항에 반락 마감…H주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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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30일 미국과 이란 간 종전협상 선행 불투명에 국제 유가가 고공행진함에 따라 투자심리 후퇴로 종일 매도가 출회하면서 반락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35.31 포인트, 1.28% 내려간 2만5776.53으로 폐장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23.77 포인트, 1.41% 떨어진8681.83으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로 이뤄진 항셍과기 지수는 전일에 비해 38.70 포인트, 0.79% 하락한 4871.32로 거래를 마쳤다.
5월 노동절 휴장을 앞두고 지분조정 매물도 유입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중국 국가통계국과 레이팅독이 발표한 4월 구매관리자 지수(PMI) 내용이 엇갈리면서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대형 기술주는 대체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자동차 관련주가 밀리고 금융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하지만 반도체주는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광섬유주 창페이가 13.78%, 전기차주 비야디 5.36%, 식품주 캉스푸 4.89%,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4.42%, 의류주 선저우 국제 3.19%, 귀금속주 저우다푸 3.01%,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 4.67%, 뤄양 몰리브덴 3.67%, 노포황금 3.33%, 광통신 장비주 캠브리지 4.46%, 스마트폰주 샤오미 3.72%,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3.52%,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3.70%, 전지주 닝더스다이(CATL) 3.11%, 부동산주 선훙카이 지산 3.00% 급락했다.
생수주 눙푸 산취안도 2.86%, 스포츠 용품주 안타체육 2.46%, 부동산주 룽후집단 2.79%, 화룬완샹 1.97%, 가스주 신아오 에너지 2.71%, 약품주 야오밍 생물 2.65%, 징둥건강 2.58%, 알리건강 2.24%, 공상은행 2.63%, 건설은행 2.34%, 중국은행 2.32%, 전기차주 리샹 2.46%, 지하철주 MTR 2.40%,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2.38%, 징둥물류 2.14%, 금광주 쯔진광업 2.14%, 석탄주 중국선화 1.99%, 중국석유화공 1.92% 떨어졌다.
반면 반도체주 중신국제(SMIC)는 7.75%, 화훙반도체 5.55%, 인공지능(AI)주 지푸 6.31%, 바이오주 신다생물 6.01%, 중국인수보험 4.45%, 풍력발전주 진펑과기 4.35%, 유제품주 멍뉴유업 3.89% 급등했다.
화룬맥주 역시 2.52%, 지리차 2.51%, 게임주 왕이 2.29%, 중은홍콩 1.45%, 한썬제약 0.65%, 스야오 집단 0.60%, 가전주 메이더 집단 0.62%,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0.45%, 중국석유천연가스 0.42%, 완구주 파오파오마터(팝 마트) 0.26% 상승했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2915억5260만 홍콩달러(약 55조920억원), H주는 1113억719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는 시황에 대해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비용 부담 우려가 전통 업종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플랫폼 기술주 약세가 지수 상단을 제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항셍지수가 당분간 2만5500~2만6500 범위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4월 항셍지수는 전월보다 988포인트, 3.98%상승했다. 전주 대비로는 201포인트, 0.77%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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