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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해 리투아니아 대선에서 기타나스 나우세다 현대통령 선두 ( 1보)

등록 2024.05.13 06:52:03수정 2024.05.13 07: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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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뉴스=AP/뉴시스]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이 올라프 숄츠(왼쪽) 독일 총리와 5월6일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 북쪽 파브라제 훈련장에서 리투아니아군과 독일군의 합동훈련을 참관하면서 악수하고 있다. 파브라제 훈련장은 러시아의 가상 침공에 대비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주관한 군사훈련이 실시되는 장소이다. 2024.05.13.

[빌뉴스=AP/뉴시스]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이 올라프 숄츠(왼쪽) 독일 총리와 5월6일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 북쪽 파브라제 훈련장에서 리투아니아군과 독일군의  합동훈련을 참관하면서 악수하고 있다. 파브라제 훈련장은 러시아의 가상 침공에 대비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주관한 군사훈련이 실시되는 장소이다. 2024.05.13.

[ 빌뉴스( 리투아니아)= 신화/뉴시스]  12일(현지시간) 실시된 리투아니아의 대통령선거에서 기타나스 나우세다 현 대통령이 초기 개표 결과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리투아니아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발트해의 전략 요충지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중 동부 최전선에 위치한 국가 중 하나이다.

이번 대선에는 총 8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기타나스 나우세다 현 대통령의 재선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되었다.

하지만 누구도 득표율 과반을 넘진 못할 가능성이 높아서 오는 26일 최다 득표 후보 2명이 결선 투표를 치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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