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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굿네이버스와 농촌아동 지원 나서

등록 2024.05.23 14: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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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영등포 소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왼쪽)과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서울 영등포 소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왼쪽)과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 굿네이버스와 '초록사다리×우주공간프로젝트' 사업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억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농촌 초등학교 교내 유휴공간을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이다. 농촌 아동의 삶의 질 개선과 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농협은행은 앞으로 농촌과 농업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초록사다리'라는 이름으로 브랜딩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병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농촌 지역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면 한다"며 "농촌과 농업인,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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