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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자동차기자협회,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 사무국 개소

등록 2019.07.05 14: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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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협회 운영 기틀 마련"

"車 현안 관련 발표·토론 진행"

韓자동차기자협회,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 사무국 개소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지난 4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자동차회관에서 사무국 개소식과 현판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회 개소식은 홍대선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회장을 비롯한 협회 집행 임원, 김태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운영위원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 회장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사무국이 공식 개소함에 따라 지속 가능하고 보다 안정적인 협회 운영의 기틀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무국 개소를 계기로 향후 자동차 관련 현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48개 언론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창달,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 자동차 기자들의 자질 향상과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2010년 8월12일 설립됐으며, 2013년 12월12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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