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KIAF 2018] 페이스갤러리서 작품 관람하는 배우 이병헌

등록 2018.10.03 19:09: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 '2018 KIAF'에 배우 이병헌이 부인 이민정과 함께 아들을 데리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세계 최정상급 화랑인 페이스 갤러리에서 작품 감상을 한 이병헌은 페이스갤러리 고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3대 화랑으로 꼽히는 페이스갤러리는 전 세계에 10개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로버트 라우센버그, 알렉산더 칼더, 존 챔벌린, 나탈리 뒤 파스퀴에, 장 뒤비페, 폴 그레이엄 솔 르위, 로버트 맨골드, 케네스 놀란드, 이건용, 장샤오강 작품을 판매한다.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VIP대상으로 먼저 개막한 '2018 KIAF'는 국내 최대 ‘미술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다. 한국, 대만, 중국, 일본, 독일, 영국, 이스라엘, 프랑스, 미국 등 14개국 화랑 174곳이 참여해 작품 3000여 점을 판매한다. 올해는 데이비드 즈워너와 페이스 갤러리(미국), 페로탱 갤러리(프랑스), 이노우에 갤러리(일본) 등 세계 최정상급 화랑들이 처음으로 참가, 세계 유명 작가들의 수준높은 작품을 만나볼수 있다. 7일까지 이어진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