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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나선 콜롬비아 견공,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도움

등록 2020.07.08 08: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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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데진=AP/뉴시스]올해 여덟 살의 래브라도레트리버 '에로스'가 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진의 한 미니 마켓에서 빵 바구니를 물고 배달에 나서고 있다. '에로스'는 이전에 그에게 간식으로 보상을 해준 고객들의 이름을 기억해 약간의 훈련을 거쳐 그들의 집까지 가는 법을 배워 가벼운 배달을 하고 있다. 에로스의 주인 마리아 보테로는 "에로스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도움을 준다"라고 밝혔다.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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