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싱가포르, 외국인 입국 절차 강화
[싱가포르=AP/뉴시스] 11월28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싱가포르 오차드 로드 쇼핑 거리를 걷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을 시행했던 싱가포르 정부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을 우려하면서 외국인 입국 절차를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싱가포르의 코로나19 감염이 늘자 시민들은 '위드 코로나' 시행의 시기가 적절한지 의문을 품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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