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입구 봉쇄한 프랑스 시위 진압 경찰
[낭트=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낭트에서 시위 진압 경찰이 연금 개혁 반대 시위대가 던지는 불꽃을 맞으며 도로 입구를 봉쇄하고 있다. 정년 및 연금 수령 나이를 62세에서 64세로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한 연금 개혁 법안이 헌법위원회의 승인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두게 되면서 쓰레기 수거업자, 정유 노동자 등이 다시 파업에 돌입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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