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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폭격으로 잔해만 남은 건물

등록 2024.02.22 08: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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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AP/뉴시스] 21일(현지시각)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에서 한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파괴된 건물 잔해 위를 지나가고 있다. 이스라엘 공군이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수용소의 한 건물을 폭격해 팔레스타인인 최소 17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고 현지 의료 관계자가 전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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