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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위해 통째로 옮겨지는 183년 된 여관 건물

등록 2024.02.27 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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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리버티=AP/뉴시스] 지난 25일(현지시각) 미 아이오와주 웨스트 리버티에서 유서 깊은 '스테이지 코치 인' 건물이 옥수수밭을 따라 통째로 옮겨지고 있다. 웨스트 리버티 헤리티지 재단은 1841년에 지어진 이 건물을 옮기는 프로젝트가 10년 동안 진행됐으며 약 4.8㎞ 떨어진 헤리티지 공원으로 옮긴 후 복구 작업을 할 것이며 이를 위해 기금 모금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건물은 3층 높이에 100톤 넘게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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