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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사자(死者)의 서(書)' 김종덕 예술감독과 작곡·음악감독 황진아

등록 2024.04.03 12: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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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김종덕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단장과 작곡·음악감독 황진아가 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분장동 연습실에서 2024년 신작 '사자(死者)의 서(書)'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티베트 파드마삼바바가 죽음과 환생의 경계인, ‘바르도’와 사후 세계에 대해 기록한 경전 '티베트 사자의 서'를 모티브 한 작품이다. 죽은 순간부터 시작되는 49일간 내세의 여정은 토속 신앙 속 현대적 움직임으로 재해석하여 인간의 보편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2024.04.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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