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운전해 신호대기 차량 들이받고 도주한 50대 검거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10분께 술을 마신 상태에서 인천 서구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B(55)씨의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결과는 0.187%로 면허취소 상태였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이날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오후 5시25분께 인천 계양구 지역에서 10㎞정도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내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