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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기술금융 투·융자 유치설명회 8일 개최

등록 2017.03.06 10:25:34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지역 기업들이 사업화 문턱에서 겪는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대구테크노파크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공동으로 오는 8일 오후 대구벤처센터에서 대구·경북 기술금융 투·융자 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곽대훈(대구 달서구갑) 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정재훈 KIAT 원장, 대구·경북 지역 우수 기업 70여개사가 참석하는 이날 설명회는 ▲ 기술금융 지원사업 소개 및 역량 강화 세미나 ▲ 투자 유치 설명회 및 상담관 운영 ▲ 스타트업 포럼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기술금융 지원사업 소개 및 역량 강화 세미나에서는 KIAT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업기술 정책펀드와 산업기술 R&D 자금 전담 은행을 소개한다.

 특히 지원사업의 소개와 함께 투·융자 유치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이 실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투자 유치 전략 수립, 기업설명회(IR, Investor Relations) 발표자료 작성 등의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투자 유치 설명회 및 상담관에서는 사전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IR 발표 및 벤처 캐피털 심사를 통한 실투자 연계를 도모하고, 투·융자 유치를 위한 1:1 기업상담관까지 운영된다.

 상담관에서는 산업기술 정책펀드 운용사(HB인베스트먼트 이노폴리스 파트너스, LSK인베스트먼트) 및 산업기술 R&D 자금 전담은행이 참석해 효율적인 기업 맞춤형 상담이 이뤄진다.

 또 별도 세션으로 KIAT 정재훈 원장이 대구·경북 지역 유망 스타트업 대표들과 벤처캐피털, 은행 등의 투자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스타트업 미래혁신 포럼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 대표들과 직접 대화하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16년도부터 KIAT가 추진해온 스타트업 미래혁신 포럼은 창업 초기 스타트업이 사업 운영에 지닌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의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등 기업 성장을 함께 모색하고 도모하는 자리이다.

 KIAT 정재훈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기업들이 사업화 성공을 위해 가장 필요로 하는 것 중 하나가 투자와 융자 지원이다”며 “정부의 선도적 기술금융 지원에 민간이 협업해 적시에 투·융자가 이루어진다면, 더 많은 기업이 사업화에 성공해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IAT는 상반기 대구·경북 기술금융 투·융자 유치설명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호남권 투·융자 유치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에 소재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금융 지원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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