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셰, 한국 루지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성적 냈다···7위
【평창=AP/뉴시스】 에일린 프리셰
12일 1차 주행 46초350, 2차 주행 46초456과 함께 1~4차 합계 2분19초557을 기록한 프리셰는 전체 29명 중 7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루지 1세대 성은령(26·용인대)은 1~4차 합계 2분20초974 20위에 머물렀다.
【평창=AP/뉴시스】 에일린 프리셰
1, 2차 주행을 마친 뒤 중간랭킹 7위에 오르며 메달 꿈을 키운 프리셰는 그러나 메달권과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한국 루지 역대 최고 성적에 만족해야 했다. 이전까지는 1988년 나가노 대회에서 이기로가 기록한 29위가 최고성적이다. 이후올림픽에서 20위 안에 든 한국 선수는 없다.
【평창=AP/뉴시스】 에일린 프리셰
한국 여자 루지 1세대 성은령(26·용인대)도 1~4차 합계 2분20초974 20위에 자리하며 선전했다.
【평창=AP/뉴시스】 성은령
타탸나 회프너(독일)가 2분19초053으로 은메달, 알렉스 고프(캐나다)가 2분19초070초로 동메달을 따냈다.
【평창=AP/뉴시스】 성은령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