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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5~20㎜ 봄비…한낮 9~14도 '선선'

등록 2018.03.19 05: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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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5~20㎜ 봄비…한낮 9~14도 '선선'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9일 월요일 전북지역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저녁에 서해안부터 차차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20㎜로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오전 4시 현재 누적 강수량은 순창군 25.0㎜, 정읍 22.5㎜, 장수 22.5㎜, 부안 21.5㎜, 진안 21.0㎜, 김제 20.5㎜, 고창 19.7㎜, 군산 19.2㎜, 전주 18.8㎜ 등이다.

 아침 출근시간대 일부 지역에는 비로 인해 안개가 짙게 끼어 있는 곳이 있어 차량 조심운전이 요구된다.

 기온은 아침 최저 7~9도, 낮 최고 9~14도로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 종일 선선하겠다.

 전주를 중심으로 건강·생활지수는 감기 '보통', 뇌졸중 '보통', 체감온도 '관심', 식중독 '관심', 자외선 '낮음' 수준이다. 대기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황사 '보통', 오존 '보통' 단계다.

 전북 북부 앞바다 풍속은 북동-동 7~13㎧, 파고는 0.5~2m로 점차 높게 일겠다. 군산 앞바다 간조 시각은 오전 10시 59분이고 만조는 오후 4시 34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20일 화요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6도, 낮 최고 7~11도가 예상된다.

 수요일인 21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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