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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부위 다친 독일 훔멜스, 한국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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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6-25 22: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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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 훔멜스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뉴시스】 권혁진 기자 = 독일 대표팀 수비수 마츠 훔멜스(바이에른 뮌헨)가 한국전에 정상 출격할 전망이다.

25일(현지시간) 독일축구협회에 따르면, 독일 대표팀 마르쿠스 소르그 코치는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의 베이스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훔멜스는 한국전 출전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훔멜스는 멕시코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 출장,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이후 훈련 중 목 부위를 다쳐 스웨덴과의 2차전에는 결장했다.

제롬 보아텡(바이에른 뮌헨)의 퇴장으로 수비진에 구멍이 뚫린 독일은 훔멜스의 복귀라는 천군만마를 얻었다.

멕시코전에서 코뼈 골절상을 당한 세바스티안 루디(바이에른 뮌헨)의 한국전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소르그 코치는 "루디는 수술을 받았다. 마스크를 착용시킬 것인지 고려하고 있지만 루디가 뛰지 않을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과 독일은 27일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조별리그 3차전을 벌인다. 앞선 두 경기를 모두 패한 한국은 독일을 반드시 꺾어야만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독일 역시 멕시코에 일격을 당하면서 한국전 승리가 절실하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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