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엔트리 각 30명…넥센 이택근 제외·KIA 이명기 합류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왼쪽부터)넥센 이정후, 박병호, 장정석 감독, KIA 김기태 감독, 안치홍, 김윤동 선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8.10.15. [email protected]
한국야구위원회는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출장자 명단 엔트리를 발표했다.
넥센 이택근
이택근은 갈비뼈 부상을 당했으며, 최원태는 아시안게임부터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KIA 이명기
투수는 넥센이 KIA보다 한 명 많은 14명을 등록했고, 내야수는 KIA가 넥센 보다 한 명 많은 9명이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출장자
넥센 히어로즈(엔트리 30명)
▲포수(2명)= 주효상, 김재현
▲내야수(8명)= 김민성, 김혜성, 김하성, 김지수, 서건창, 장영석, 박병호, 송성문
▲외야수(6명)= 임병욱, 박정음, 김규민, 제리 샌즈, 이정후, 고종욱
KIA 타이거즈(엔트리 30명)
▲포수(2명)= 김민식, 한승택
▲내야수(9명)= 김선빈, 홍재호, 최원준, 안치홍, 황윤호, 김주찬, 이범호, 유민상, 정성훈
▲외야수(6명)= 유재신, 이명기, 나지완, 최형우, 로저 버나디나, 박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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