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승합차가 도로보수 작업자 덮쳐…2명 중경상
【영동=뉴시스】임장규 기자 = 21일 오전 10시20분께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부산방향) 추풍령 졸음쉼터 인근에서 A(30)씨가 몰던 싼타페 승합차가 도로보수 작업차량을 들이받아 작업자 B(43)씨가 크게 다쳤다. 2019.05.21.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영동=뉴시스】임장규 기자 = 21일 오전 10시20분께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부산방향) 추풍령 졸음쉼터 인근에서 A(30)씨가 몰던 싼타페 승합차가 도로보수 작업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작업 차량에 타고 있던 B(43)씨가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A씨도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도로보수 공사 현장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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