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로 셀소·세세뇽 영입
지오바니 로 셀소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로 셀소를 레알 베티스(스페인)에서 임대로, 세세뇽을 풀럼(잉글랜드)에서 각각 영입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로 셀소는 토트넘이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면 완적 이적하는 조건으로 데려왔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 그의 빈자리를 메울 카드로 거론된다.
로 셀소는 2015년 로사리오 센트럴(아르헨티나)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에서 뛰었다.
라이언 세세뇽
2017년 유러피언 19세(U-19) 챔피언십에서 잉글랜드의 우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세세뇽을 통해 측면 수비를 강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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