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베트남 시장 첫 진출...횡성가공식품 전시
【횡성=뉴시스】(강원 횡성군청 청사 전경)
횡성군가공식품수출협의회 주관으로 참여하는 수출상담회에는 ㈜태기산아침의새소리 등 10개 업체가 참가해 생산품 홍보 및 바이어 상담을 실시한다.
또 베트남 케이마켓(K-Market) 특판 행사에는 13개 업체, 87개 품목이 참가해 제품전시와 홍보, 현장판매 등 제품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가공식품수출협의회는 그동안 미주를 중심으로 특판 행사를 열어 왔으나 이번 베트남 시장 진출을 계기로 횡성군에서 생산되는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릴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횡성군은 가공식품의 해외 판로 기회를 확대하고 시장개척 등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상담회, 전시박람회, 특판행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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