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마을버스 교각 충돌…14명 부상
교각을 들이받고 멈춰선 마을버스. (사진=파주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운전사 A(25)씨와 승객 등 1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한 것 같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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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각을 들이받고 멈춰선 마을버스. (사진=파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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