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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인정받아

등록 2020.01.06 13: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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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청사 전경 모습. 뉴시스 자료사진. (사진=아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청사 전경 모습. 뉴시스 자료사진. (사진=아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2019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경제활동 친화성 분야에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아산시는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88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 조사에서 '경제활동 친화성'에서 S등급에 이어 지자체의 행정업무에 대한 기업의 주관적인 의견을 묻는 '기업체감도’에서도 2번째인 A등급을 받았다.

아산시는 지난해 민선7기 오세현 시장이 취임 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최우선 시정과제로 삼고 친기업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아산시의 경우 인허가 업무의 원스톱 처리를 위한 '허가담당관제'를 도입하고, 전문가들이 기업을 직접 방문해 컨설팅 해주는 '경영애로자문단' 운영과 '기업유치전문관' 운영 등을 추진중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인구 50만 명의 명품자족도시를 위해서는 기업은 필수요소이자 뿌리"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들이 아산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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