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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신종코로나 확진자 발생…15번째 환자

등록 2020.02.02 10: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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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31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경전철 용인시청역에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2020.01.31.

semail3778@naver.com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 수원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다가구주택에 사는 43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15번째 환자다.

15번째 환자는 지난달 20일 우한시에서 입국해 능동감시 중이던 대상자로, 이달 1일부터 경미한 감기 증상을 호소해 실시한 검사 결과 확진됐다.

그는 지난달 27일 확진판정을 받은 국내 4번째 환자(평택거주)와 같은 비행기로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4번째 확진환자의 동선과 역학조사 결과 15번째 환자를 밀접 접촉자로 분류해 수원시에 통보했다.

수원시는 이 환자를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해 모니터링 해왔다. 그러던 중 이달 1일 오후 발열과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을 보여 본인 차량으로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했고, 검체를 채취했다.

그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중이다.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의 접촉자, 방문지,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국내 확진 환자는 전날 12명에서 15명으로 증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추후 확인되는 대로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결과 등 관련 내용을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e94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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