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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수입 빨라진다"… 전국 세관에 신속지원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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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11 09:49:32
식약처 수입허가 및 세관 통관절차 밀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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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주한 중국대사관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 정부가 한국에 제공하기로 한 지원 물자 중 N95 마스크 8만장과 의료용 방호복 1만벌이 현재 상하이에 집결돼 있고 11일 아침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하이에 집결돼 있는 물자들. <사진출처: 주한 중국대사관 제공> 2020.03.10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세청은 마스크의 원활한 국내 수급을 위해 마스크 수입통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입절차 완료시까지 1:1 밀착 지원을 위해 지난 9일부터 한시적으로 전국 34개 세관에 ‘마스크 수입 신속통관 지원팀’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보건용(수술용 포함) 마스크를 수입하려면, 장기간 소요되는 식약처 수입허가를 받아야 했다. 세관의 통관 심사 및 물품검사를 받아야 통관이 가능했다.

앞으로는 보건용(수술용 포함) 마스크도 구호·기부용 및 기업의 직원 지급용으로 수입하는 경우 식약처에선 수입요건확인 면제를 추천하고, 세관에서도 통관심사를 최소화해 신속한 수입이 가능해진다.

상업 판매용인 경우에는 기존처럼 식약처 수입(품목)허가를 받아야 하나, 식약처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수입허가를 내줄 계획이다.

보건용이 아닌 일반 마스크의 경우 관세청이 특별한 의심점 없으면 수입신고 즉시 통관을 허용하고 있다.

마스크 수입 관련 각종 문의 및 지원이 필요하면 가까운 관할 세관의 마스크 수입 신속통관 지원팀에 지원을 요청하면 된다. 식약처 수입허가, 세관 통관절차, 세금 관련사항 등 수입통관 절차 전반에 걸쳐 수입이 완료될 때까지 수입업체별로 1:1 안내 및 밀착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식약처와 관세청은 지방자치단체, 일반기업 등이 주민 및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수입하는 경우, 수입요건확인 면제추천절차 및 통관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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