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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밀양·의령·함안·창녕 후보, 우포늪 생태관광 활성화 공약

등록 2020.04.04 10: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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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에 조성환 후보가 창녕군 우포늪에서 자전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에 조성환 후보가 창녕군 우포늪에서 자전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밀양·의령·함안·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에 출마한 조성환 후보가 4일 오전 생태관광 부농도시 창녕을 위해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조 후보는 이날 우포늪에서 창녕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한 필승결의를 다진 후 자전거를 이용해 창녕읍과 영산면, 남지읍 등 지역민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다.
 
 그는 "우포늪 람사르 습지 축제를 개최해 세계 환경전문가들을 방문하게 하고 세계화된 습지 축제로 키워가도록 국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또 '비화가야 유적지를 역사문화 주제로 개발해 인문학 프로그램 활성화로 전 국민이 주목받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산업단지 조성과 부곡~창원 북면(국도 79호선)을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또 부곡하와이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전국 최고 온천 관광지로 부활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후보는 코로나 19로 인한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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