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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키르기스스탄 입국 30대 코로나19 확진

등록 2020.07.07 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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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키르기스스탄에서 입국한 3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1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파주시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해 실시한 진단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숙소에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전날 다시 진단검사를 받고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자가격리 중 확진돼 별도의 동선은 없으며, 시는 A씨를 격리병상으로 이송하고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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