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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스코티시오픈 개막…대니엘 강, 3연속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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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13 07:00:00
이미향·김인경·양희영 출격…고진영·이정은 등 톱랭커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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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에이셔(스코틀랜드)=AP/뉴시스】 이미향이 3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노스에이셔 던도널스 링크스 코스(파72·6390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2017.07.31.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이미향(28), 김인경(31), 양희영(30) 등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선수들이 에버딘 스탠다드 인베스트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150만달러)에 출격한다.

대회는 14일(한국시간)부터 17일까지 스코틀랜드 노스버윅의 르네상스클럽(파71)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다음주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전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전초전 격이다.

이번에도 역시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 3위 박성현(27) 등 톱 랭커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거 불참한다. 6위 김세영(27), 10위 김효주(25), 11위 이정은6(24), 12위 박인비(32), 14위 유소연(30)도 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한국 선수들은 6명이 출전한다.

이미향과 김인경은 코로나19 이후로 LPGA 투어 무대에 처음으로 나선다.


2017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인 이미향은 지난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컨디션을 점검하면서 예열을 마쳤다.

지난해 우승자 허미정(28)은 대회에 불참한다.

양희영과 전인지(26), 전영인(20), 손유정(19)은 꾸준하게 LPGA 투어에 출전하며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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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이니아=AP/뉴시스]미국 교포 대니엘 강이 9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CC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니엘 강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해 17번 홀까지 단독 선두를 지킨 리디아 고에 1타 차 극적 역전승을 거두며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020.08.10.
최근 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재미교포 대니엘 강은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LPGA 투어 역대 11번째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대니엘 강은 현재 다승, 상금 부분에서 1위에 오르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 세계랭킹 2위에 오른 대니엘 강이 이번에도 우승하면, 1위 고진영의 자리를 위협할 수도 있다.

호주교포 이민지 역시 최근 LPGA 투어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이 대회 우승자 아리야 쭈타누깐(태국) 역시 2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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