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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이재영·이다영 하차→한유미 합류…"유동적 영입"

등록 2020.08.18 21: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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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 스페셜 포스터. (사진 = E채널 '노는 언니')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 스페셜 포스터. (사진 = E채널 '노는 언니')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 전 배구선수 한유미가 새롭게 합류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골프선수 박세리, 펜싱선수 남현희, 피겨스케이팅선수 곽민정, 수영선수 정유인,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등 각계 스포츠 종목을 주름잡은 여자 선수들이 모여 '부캐'라는 새로운 이미지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매력을 발산 중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새로운 인물인 배구계 '8척 여신' 한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방현영 CP는 "슈퍼 쌍둥이로 활약한 이재영 이다영 배구 선수가 시즌 시작으로 당분간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라며 "그 자리를 한유미 선수가 꽉 채워줄 것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노는 언니'는 현역 선수들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유동적으로 멤버들이 영입될 예정이다.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과 함께 신선한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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