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조관우·임태경·김태우·테이·나윤권·신용재 맞대결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8회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제공) 2020.10.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0/14/NISI20201014_0000617045_web.jpg?rnd=20201014153012)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8회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제공) 2020.10.14. [email protected]
조관우, 임태경, 김태우, 테이, 나윤권, 신용재는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28회에 '갓6'로 출연해 톱6와 역대급 대결을 펼친다.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은 "대한민국 트롯 부흥기를 이끌며 트롯 대세로 등극한 TOP6와 발라드 보컬리스트 갓6가 역대급 무대로 최고의 안방 콘서트를 이뤄낼 것"이라며 "두 팀이 트롯으로 대동단결하게 될 갓6 특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톱6는 오프닝에서 자신들의 학창 시절 우상들을 코앞에서 마주하자 팬심을 드려낸다. 무엇보다 톱6는 갓6와의 각별한 인연들도 공개한다. 였다.
특히 최근 녹화에서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든 보컬리스트 나윤권과 신용재의 전격 출연에 MC 김성주는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나윤권을 수차례 섭외했으나 실패했다"며 "여기서 보게 될 줄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나윤권, 신용재는 처음에는 굳은 표정으로 긴장감을 드러내는 등 예능 초보자의 모습을 보이다, 이내 편하게 대결을 즐기며 적응했다.
그런가 하면 발라드를 접수한 갓6 멤버들은 세상에 없던 '뉴(NEW) 트롯' 장르를 창출한다. 신용재는 R&B와 트롯이 컬래버한 신개념 고퀄리티 트롯을 선보여, 김태우로부터 “신용재 씨가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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