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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빅죠,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 후 사망…향년 4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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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06 21: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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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힙합 듀오 홀라당 멤버이자 BJ인 빅죠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엄삼용’ 영상 캡처) 2020. 12.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가수 겸 BJ 빅죠가 6일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43세.

BJ 빅현배는 이날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빅죠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빅현배는 영상에서 "팬분들 있으시면, 친하셨다면 같이 가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자)"며 "장례식은 7일 오후부터 진행될 것"이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날 한 매체는 빅죠가 경기 김포 소재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진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않아 끝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빅죠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엄삼용'을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장기간 방송을 쉰다고 밝혔다. 그는 "병원을 다녀왔는데 입원해야 할 상황"이라며 "한 달 정도 치료받으면서 쉬고 오겠다"고 말했다.

빅죠는 체중이 320㎏으로 심부전증과 당뇨를 앓고 있으며 산소 수치도 낮아졌다고 상태를 밝혔다. 이후 유튜버 엄삼용과 빅현배는 지난달 말 빅죠가 입원 중이며 상태가 좋지 않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빅죠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혼혈 가수로 지난 2008년 그룹 '홀라당'으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키 186㎝에 250㎏ 몸무게로 주목받은 그는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를 진행해 150㎏ 이상을 감량하기도 했지만, 이후 요요 현상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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