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혼' 채림, 다시 도전..."엄마이기 때문에"

등록 2021.01.07 11:42: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배우 채림 (사진 출처=채림 인스타그램) 2021.01.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채림 (사진 출처=채림 인스타그램) 2021.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채림이 자신이 계속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채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살...해맑게 꿈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나이에 직업이 생겨버렸다"며 "늘 나의 학창 시절의 아쉬움이 남아있었고 '지금의 일이 아니라면 나는 뭘 하는 사람이 되었을까?' 궁금증이 항상 따라다녔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 궁금증을 풀어보려다 여기저기서 상처를 입기도 했었지만 멈추지 않았다"며 "뭐든 쉽게 얻어지는 건 쉽게 잃게 된다는 걸 알아버린 나는 어른이기 때문에 그리고 엄마이기 때문에…"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림이 비지니스 미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지난해 12월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한 소식이 알려졌다. 채림은 가오쯔치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를 통해 만나 2014년 결혼해 2017년 아들을 낳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