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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산도시공사 성인수 사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 등

등록 2021.02.08 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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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도시공사 성인수 사장이 8일 사장실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2021.02.08. (사진=울산도시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도시공사 성인수 사장이 8일 사장실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2021.02.08. (사진=울산도시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도시공사는 성인수 사장이 8일 울산일자리재단 정창윤 원장의 지명을 받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챌린지로, 자치분권 2.0시대가 시작됐음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울산도시공사 임직원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주민 중심인 자치분권 2.0시대에 울산도시공사가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울산시설공단 박순환 이사장을 지목했다.

◇태화강 국가정원해설사 워크숍 개최
 
울산시는 8일 오후 2시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에서 2021년 태화강 국가정원 해설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태화강 국가정원 해설사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국가정원의 생태·역사·문화·정원 등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원봉사자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자, 유사 해설활동 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정원해설에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20명의 해설사를 선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2021년 태화강 국가정원 해설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정원 전문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위촉되는 2021년 태화강 국가정원 해설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및 동행해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태화강 전망대, 이동식 안내부스 등에서 활동하며 태화강 국가정원만의 특화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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