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온양읍 산불…산림 0.02ha 소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8일 오후 1시 32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울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소방당국은 인력 64명과 진화헬기 1대, 소방차 5대 등을 동원해 오후 2시 16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 사고로 산림 약 0.02ha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잔불진화 작업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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