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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식약처장 "中企 중심 의료기기 산업 육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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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07 16:54:43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 방문해 규제 지원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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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3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보관소를 둘러보고 있다. 2021.05.03. chocrysy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7일 강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방문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의료기기 업계에 대한 선제적인 규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강원·원주는 의료기기 업체 다수가 모여 있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있는 지역이다. 간담회에는 업계 관계자들과 지역 기관장들이 참여했다.

김 처장은 강원·원주 지역의 의료기기 산업 현황, 의료기기 산업 지역 특화 및 전략 산업 추진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 기관장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와 원주상공회의소는 강원도에 식약처의 지방청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분소 설치 등을 포함해 강원도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처장은 "임상시험과 품질관리 등 의료제품에 관한 규제 역량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 중심의 의료기기 산업이 효과적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지자체가 의료기기 산업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서로 연결하고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면 더 큰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료기기 산업계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산업 특화를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와도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만들어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이날 간담회를 마친 뒤 원주시의 의료기기 무료체험방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김 처장은 "의료기기 체험방 이용자가 대부분 코로나19에 취약한 고령자들이므로 더욱 더 철저한 방역수칙 실천이 필요하다"면서 "마스크 착용, 시설 이용 전·후 손 소독, 출입자 명부 작성 등의 방역지침을 잘 준수해 방역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또 "앞으로도 의료기기 무료체험방 등에 대한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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