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G마켓·위메프 등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
쿠팡·G마켓 등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오는 6월24일부터 진행되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 기간 중 중소기업제품 판매를 극대화하기 위해 쿠팡 등 6개 대형 유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맺은 유통사는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티몬, 위메프 등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동행세일 기간 중 ‘유통사별 맞춤형 테마 기획전’ 및 ‘동행세일 전용 특가 기획전’ 개최 등이다.
각 유통사들은 실무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특가상품 선정부터 함께 진행했다. 또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의 온라인몰 참여 등 온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홈쇼핑 채널과 연계해 국내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알리는 등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판로지원이 진행된다.
동행세일 주관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이번 6대 대형 유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20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행사가 소비자들에게 전년보다 더욱 큰 호응을 받아, 중소·소상공인 상품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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