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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노리는 박민지, 한국여자오픈 공동 3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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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6-17 19: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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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사진=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는 박민지의 출발이 좋다.

박민지는 17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올렸다. 선두 이가영과 2타차다.

박민지는 올해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다. 지금까지 8개 대회에 출전한 박민지는 절반인 4개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국여자오픈을 통해 메이저 첫 승에 도전장을 던진 박민지는 첫 날부터 안정적인 샷으로 전망을 밝혔다.

박민지는 시작과 함께 보기 2개를 범했지만, 금세 안정을 찾았다. 6번과 8번홀 버디로 실수들을 만회하더니 11번홀부터는 3연속 버디 퍼트를 홀컵에 떨어뜨렸다. 16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순위를 끌어올렸다.

첫 내셔널 타이틀 수집에 나선 장하나도 4언더파로 박민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장하나는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4개와 이글 1개를 잡았다.

이가영이 6언더파 66타로 단독 1위에 나선 가운데 최예림이 1타차 2위로 추격 중이다.

한편 베테랑 홍란은 데뷔 후 999번째 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를 쳤다. 홍란은 하루 뒤 2라운드에서 KLPGA 투어 최초로 1000라운드 소화라는 대기록을 달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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