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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협의회, 21일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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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6-17 21:38:36
北에 '남북 미술 전시회' 제안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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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7일 서울 성동구에 따르면,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협의회)는 오는 21일 오전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사진=성동구 제공). 2021.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전국 38개 지방자치단체가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개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연다. 이들 지자체는 남북교류 재개를 위해 북측에 '남북 미술 전시회' 개최를 제안할 예정이다.

17일 서울 성동구에 따르면,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협의회)는 21일 오전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며, 협의회와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청와대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기조 강연자로 나선다. 이정철 서울대 교수, 박계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 등이 남북 합의 이행 재개를 위한 필요 조건과 실행 방안을 발제한다.

강연에 이어 '남북 합의' '남북 협력' 등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이어진다. 홍장 충남 당진시장과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공동대표인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사무총장인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진행한다.

협의회는 토론회를 마치고 '남북 미술 전시회 개최'를 공식 제안할 방침이다. 백두산과 한라산을 모티브로 한 남북 대표 작품을 29일부터 경기 수원시를 비롯해 광주 남구 등 전국을 순회하며 전시하고, 북측 도시에서도 전시회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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