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초등생 2명 등 3명 확진…"해당학교 전수검사"
시는 중동에 위치한 A초등학교 학생 2명과 감염경로 불명 1명 등 모두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학생 2명 가운데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은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앞서 해당 학교 교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교사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초등학교에 대해 교사및 직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78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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