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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태국 국가대표 수비수 사살락 영입

등록 2021.07.06 16: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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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프로축구 전북, 태국 국가대표 수비수 사살락 영입 (사진 = 전북 현대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전북 현대가 태국 국가대표 수비수 사살락을 영입했다.

전북은 6일 "태국 부리람에서 뛰었던 사살락을 올해 말까지 임대 영입했다"고 전했다. 사살락은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 할 수 있는 멀티자원으로 활동량이 많고 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18세에 방콕 유나이티드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사살락은 2017년 부리람으로 이적했다. 태국 리그 통산 119경기에서 7골 16도움을 기록했다.

21세 이하, 23세 이하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그는 22세에 A대표팀에 발탁되며 태국 수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사살락은 부리람 소속이던 2019년 전북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나 로페즈를 꽁꽁 묶었다. 당시 코치였던 김상식 전북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은 게 이번 영입으로 이어졌다.

김 감독은 "사살락은 대인방어가 좋고 매우 부지런한 선수"라며 "최근까지 꾸준히 경기에 뛰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챔피언스리그 예선이 끝나는 대로 곧바로 팀에 합류해 본격적인 전술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살락은 "이런 큰 팀에서 뛰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꿈이 이뤄졌다"며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해 K리그1 우승과 오랜 시간 전북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살락은 지난해 K리그1 최우수선수(MVP) 손준호의 등번호 28번을 달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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