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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 "HPC, 11월부터 가동…올해 영업익 800억 반영"

등록 2021.07.23 16: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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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으로 900억원 영업익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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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 CI. 2021.02.23. (사진=현대중공업지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현대중공업지주는 HPC(올레핀 석유화학공장)가 당초 계획대로 올 4분기(10~12월)에 가동될 것이라 밝혔다. 올해 영업이익에는 약 800억원 정도가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3일 열린 2분기(4~6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현대중공업지주는 "HPC는 기존과 동일하게 11월에 상업가동할 계획"이라며 "4분기 영업이익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9년 기준으로 설비를 시황에 맞춰 가동했을 때 연간 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며 "2020년은 5500억원의 영업이익을 추정값으로 얻었다"고 덧붙였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시황이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업이익도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021년은 2020년보다 좋아 현재 기준으로 55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상업가동에 따라 올해 반영되는 영업이익은 800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유가 상승과 관련한 손익 효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전분기에 반영된 유가 상승으로 인한 손익효과는 연결 기준으로 900억원 정도다"며 "정유 기준으로는 700억원대"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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