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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한미훈련 취소 요구에 국방부 "한미당국이 결정"

등록 2021.08.02 11: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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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외교적 노력 지원 고려해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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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 2021.03.16. (사진=이브리핑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연합군사훈련 취소를 요구한 가운데 국방부는 시기와 규모, 방식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되풀이하며 한미 당국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과 관련해서 시기, 규모, 방식 등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았고 한미당국에 의해 결정될 사안"이라고 밝혔다.

부 대변인은 "한미는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과 관련해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연합방위태세 유지, 전작권 전환 여건 조성, 한반도 항구적 평화 정책을 위한 외교적 노력 지원 등 제반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훈련 취소를 요구한 데 대해서는 "이번 담화 관련돼서 국방부 차원에서 언급할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부 대변인은 한미훈련과 관련해 북한에 군사회담을 제안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현재까지는 남북 군사회담 제의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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