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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공기업 최초 '중기부 창업보육센터' 지정

등록 2021.08.03 16: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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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혁신도시에 소재…지역 창업기업 요람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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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혁신도시에 소재한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 (사진=한전 제공) 2021.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국전력이 공기업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 지정을 받았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일 나주혁신도시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한국전력 창업보육센터' 신규 지정서 전달과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대교 광주전남중기청장, 최명호 한전 상생발전처장, 임철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장, 박경우 광주·전남창업보육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전 창업보육센터는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과 보유 시험설비를 제공하고, 경영·기술분야 자문 등을 지원하는 지역 창업기업의 요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광주·전남지역에는 한전 창업보육센터를 포함해 24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지난달 6일 공기업 최초로 지정된 한전 창업보육센터는 그간 중기부 예비창업 패키지를 비롯한 다수의 창업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여기에 우수한 역량과 잘 갖춰진 시설 인프라도 센터 지정의 발판이 됐다.

한전 창업보육센터는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13개 보육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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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3일 전남 나주혁신도시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한국전력 창업보육센터' 신규 지정서 전달과 현판 수여식이 개최됐다. (사진=광주전남중기청 제공) 2021.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업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우수 입주기업에는 켑코(KEPCO) 에너지 스타트업 사업 등 한전 자체 사업을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한전 창업보육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은 한전 홈페이지(home.kepco.co.kr) 또는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ccei.creativekorea.or.kr/bitgaram)에 게시된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장대교 광주전남중기청장은 "한전 창업보육센터가 탈탄소경제, 수소경제 등 에너지 대전환 시기에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기청도 한전과 연대·협력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전 측도 창업보육센터 신규 지정과 관련해 적극적인 운영 의지를 표명했다. 

최명호 한전 상생발전처장은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에너지신산업 분야 기술창업 촉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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