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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탁]원티드랩·팍스넷·덴티움

등록 2021.08.11 09: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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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 상장 첫날 따상 성공
팍스넷, 정리매매에 65% 폭락
덴티움, 어닝 서프라이즈에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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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원티드랩 = 인공지능(AI) 채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원티드랩이 상장 첫날 따상에 성공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기준 현재 원티드랩은 시초가(7만원) 대비 2만1000원(30%) 오른 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3만5000원)의 두 배인 7만원에 형성됐다.

원티드랩은 지난 2~3일 대어 크래프톤과 같은 시기에 일반 청약을 진행해 크래프톤(5조358억원)보다 더 많은 증거금(5조5291억원)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환매 청구권이 있었던 것이 청약 흥행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원티드랩 공모 청약에 참여한 일반청약자에게는 상장일로부터 6개월까지 환매청구권을 부여했으며, 권리행사가격은 공모가격의 90%이다.

원티드랩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AI 매칭 채용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47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5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팍스넷 = 상장폐지가 결정된 팍스넷이 정리매매 절차 시작과 함께 65% 폭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5분 기준 현재 팍스넷은 전 거래일 대비 564원(65.43%) 내린 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리매매는 일반 주권과 달리 거래제한선이 없고, 30분에 한번 단일가로 거래된다.

지난 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팍스넷이 제기한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이날부터 정리매매절차를 재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팍스넷은 지난 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 바 있다.

◇덴티움 = 덴티움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1일 오전 9시20분 현재 덴티움은 전 거래일 대비 6300원(8.69%) 오른 7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8만1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덴티움의 강세는 2분기 실적 발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장 마감 후 덴티움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16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4.5% 급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13.6% 급증한 144억원으로 집계됐다.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에 대한 걱정을 씻어내는 2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글로벌 치과 업황을 고려할 때,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시장에서 외국기업 최초로 임플란트 생산 허가와 CT 판매허가 취득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치과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글로벌 치과 센티멘트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상황에서 덴티움 밸류에이션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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