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공장 불, 피해규모 조사중
[대전=뉴시스] 소방관이 22일 오전 발생한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 대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22일 오전 11시15분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났다.
불은 공장 내부를 태운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9대 등 장비 28대와 8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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