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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추석 명절 동안 교육청 확진자 상황 안정적"

등록 2021.09.23 1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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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2020.12.28.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수원=뉴시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2020.12.28.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3일 "추석 명절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상황이 걱정스러웠는데 우리 교육청 상황은 안정적이었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학교 안에서 학생 간 감염이 이뤄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교육감은 SNS에 "확진자는 18일 82명, 19일 60명, 20일 59명, 21일 54명, 22일 45명, 23일 53명"이라며 "가족 간 감염이 제일 많았고 그 외에 학원, 실내체육관, 교회, 수영장, 개인적인 모임 등이 약 15%, 그리고 불분명도 상당수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교직원들의 노고와 교장, 교감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방역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방역을 총 지휘하는 김동민 교육정책국장과 사고수습본부 팀장과 담장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유지에 따른 학사운영 방안을 운영 중이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 1/2 등교, 중학교는 2/3 등교, 고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은 1/2 등교에서 전면등교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 특수학교, 고등학교 3학년은 학교 밀집도에서 제외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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