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집콕 속 쉼과 여유 느끼다…퍼시스 알로소 소파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퍼시스그룹 알로소는 24일 소파 2종을 선보였다.

'홀리데이'는 휴양지에서의 푹신하고 나른한 휴식을 선사하는 소파 시리즈다. 거실 공간 크기와 사용 목적에 따라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다. 두 개의 시트가 일체형으로 연결된 좌판은 넉넉하고 여유로운 착석 공간을 제공한다. 이동이 가능한 등 쿠션은 뒷면에 롤쿠션이 연결된 상태로 프레임에 걸쳐 사용할 수 있다. 소파 위 어떤 자세든 편안하고 탄탄하게 지지한다. 동물복지를 위해 구스 대신 신소재인 '수퍼 마이크로 화이버'를 사용했다.

'카포네'는 입 안에서 녹아내리는 마스카포네 치즈를 연상케 한다.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우러진다. 등받이가 높은 하이백 소파지만 모든 마감선을 매끄럽고 깔끔하게 처리해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등 쿠션은 상체를 포근하게 감싸 안는 넉넉한 높이로 온몸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준다. 베개를 닮은 팔걸이와 통 메모리폼으로 제작한 베드형 좌판은 오래 앉거나 누워도 결림이 없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알로소 네이버 스토어에서 2종을 최대 20% 할인한다. 다음달 3일까지 알로소 네이버 블로그에서 신제품 소파 체험단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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